반성문을 써보겠습니다. 그동안 20Kg에 37,000원인 보령머드쌀로 누룽지를 만들었습니다.좀 더 저렴한 쌀로 만들어 원가절감 하려고 했습니다.찾아보니 5,000원 정도 싼 쌀이 있더군요.100Kg을 구매해서 누룽지를 구웠습니다.현미찹쌀도 저렴한 걸 구해서 누룽지를 만들었습니다.하지만, 맛 차이가 크더군요. 보령누룽지 가족이 모두 모여 회의한 결과를 말씀드립니다."그거 좀 많이 남기려다 손님 놓치게 생겼다.품질로 승부하자. 좀 비싸더라고 보령 '머드쌀' 좋은 걸로 만들자" 품질로 승부하겠습니다.원가절감'만' 하려고 한 걸 반성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