대부분의 직장인들은 8시간을 함께 보냅니다.하루 24시간 중 1/3에 해당하는 시간입니다.그래서 저는 직장동료를 '제 2의 가족'이라고 생각합니다.심한 오바일까요? 서로 다른 사람들이 만나 함께 일을 하는 데는무엇보다 화목함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.사소한 오해가 간혹 시기와 질투로 바뀌기도 하지요. 그래서 중요한 건 바로 허심탄회한 '대화'라고 생각합니다.한 달에 한번 이렇게 꼭 간담회를 갖습니다.그리고... ... 흔히 말하는 회식도 합니다. 아, 물론 간담회와 회식은 한 달에 한 번이지만대화는 늘 이어지고 있습니다. 그것이 하루 8시간을 함께 보내는 사람들이 더 행복하게 지내는 최고의 방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.